이마트는 고급 중화요리를 자체브랜드(PL) 간편가정식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종류는 유산슬, 해물누룽지탕, 깐풍기를 비롯해 짬뽕, 짜장, 백짬뽕 등 총 6가지 상품으로 `피코크 반점`이라는 브랜드로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칠리새우, 크림새우, 난자완스, 멘보샤 등의 요리와 짬뽕밥, 잡채밥등 식사류를 `피코크 반점` 메뉴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짜장·짬뽕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간편한 중화요리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중화요리 전문 간편가정식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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