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다가오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사은大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9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가 창고 대공개를 통해 티셔츠 1만9천원, 바지 7만3천원 등에 판매한다. 유명 골프웨어 울시는 티셔츠 7만6천원, 핑바지 12만9천원, 슈페리어바지 9만9천원에 선보인다.

4층 여성복 매장에서는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주요 상품으로는 크레송 마자켓 19만8천원, 티셔츠 4만9천원 등이다.

핸드백·구두 초대전에는 닥스, 엘칸토, 오브엠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소다는 여성화 100족을 6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지하 1층 식품관은 전라남도 특집전을 마련하고 법성포굴비(4호) 3만7천원, 남해안 전장김은 40% 할인 판매한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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