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특별공급분 분양
스마트홈 시스템 등 갖춰

▲ 포항 초곡지구 화산샬레의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들. /화산샬레 제공

포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특화시스템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초곡지구 화산샬레가 4월 29일 견본주택 선 공개에 이어 23일 특별 공급분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지난 달 29일 견본주택 선 공개 이후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주말 기준 하루 2천 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으며 23일부터 청약일정이 확정되자 다시금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같은 뜨거운 반응은 포항 최초의 특화시스템과 분양가 정책에 기인한다.

지하1층~지상30층 8개동 총 553가구 규모에 가장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84m²A, 84m²B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된 초곡지구 화산샬레는 그동안 포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가지 특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포항 최초로 단지 내 범죄예상을 위한 셉테드 (CPTED) 디자인 인증 단지가 될 것이며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한 단계 진화시킨 IoT(사물인터넷 )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부분 전력사용을 위한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친환경 LED 조명 채택 등의 그린 하우스 시스템과 함께 단지 내 테마공원부터 놀이터까지 자연 그대로의 북유럽형 테마조경이 적용된다.

분양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기 분양된 초곡지구 내 타 아파트와 비교하면 동일 평형대 최저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상품성을 배가하고 있다.

또 포항 초곡지구는 지구 내 선린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가 도보통학권 내 신설 예정이다.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준주거용지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과 더불어 자족형 미니 신도시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7번, 28번 국도로 포항 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KTX포항역, 포항IC, 성곡IC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 역시 용이하다.

아파트가 입주하는 시기에 맞춰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지면 초곡지구에서 성곡지구(예정), 이인지구(예정)로 이어지는 포항시 북부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초곡지구 화산샬레의 공급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31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계약기간은 6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용흥동 62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재방문 고객 및 청약자, 계약자 대상의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1833-5537

/임재현기자

    임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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