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개항이래 처음으로 대구~타이베이 간 직항노선이 개설돼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타이거에어 타이완은 대만 국적의 LCC로 한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대구로 정하고, 지난달 현지발 수요를 아우르기 위한 총 10회의 전세기 운항을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대구~타이베이 정기노선 취항을 확정하고 운항에 들어갔다./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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