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가 제172회 임시회를 맞아 8~9일 양일간 총 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현장방문은 단순보고 위주의 현장방문을 지양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이끌어내고자 추진됐다.

시의회는 항공전자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이 추진되는 녹전동 일원과 보현산 천문 전시체험관 및 보현산 별빛 테마마을이 조성되는 화북면 정각리 일원을 찾아 운영실태를 점검,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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