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별빛촌쌀` 명품화 추진

【영천】 영천시는 2016년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량관련 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친환경들판조성 조성사업 및 고품질 쌀 단지 지원사업 230ha 2억3천만 원, 벼 못자리 병충해예방제 및 상토지원 등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에 10억 7천5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직불금지원사업에 59억 4천700만 원, 각종 농기계관련 지원사업 407대 8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쌀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지역 쌀 명품화를 추진해 `별빛촌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각종 재해 응급복구 및 재해보험료 지원 등에 11억 7천200만 원을 지원하고, 고품질 벼 종자대 지원 1억 원, 농가형 쌀 저온유통시설 12개소에 8천400만 원을 마련해 사업추진 중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