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 모습./김천시 제공
2016년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오는 6일 김천실내수영장 다이빙풀장에서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의 국내 정상급 다이빙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기는 3m 스프링보드 다이빙과 10m 플랫폼 다이빙 종목으로 나눠 펼쳐진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시는 종합스포츠타운에 미래의 다이버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 최초로 다이빙지상훈련장을 건립하여 각종 다이빙 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 다이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한 선수들 모두 우리나라 다이빙 요람인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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