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두호고 이지환(3학년)은 육상 남고부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박나연(2학년)은 여고부 800m 동메달, 김지민(1학년)은 여고부 창던지기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호고 육상부는 총 11명이며, 이중 국가 상비군 2명, 청소년 상비군 1명이 소속되어 있는 강팀이다.
정재훈 지도교사는 “비록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하였으나 선수들이 잠재능력이 있을 뿐 만 아니라 항상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