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창건 1206주년 기념
이날 행사는 개산조인 혜철국사와 역대조사 부도전 참배, 조사전 다례재, 법요식, 보살계 수계법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금잔디와 현숙 김국환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가 열려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불자들의 소원성취를 염원하는 만등불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은해사는 서기 809년에 혜철 국사가 창건하고 원효대사와 일연국사, 설총선생 등 수많은 성인들이 거쳐간 역사적 도량으로 현재 51개 말사와 산내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