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일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를 초청해 간증 및 찬양의 밤을 연다.

간증 및 찬양의 밤은 경배와 찬양, 안효성 권사 기도, 김대연 권사 성경봉독,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손병렬 목사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는 비전의 사람` 설교, 심삼종 교수(한양대 음악대학·사진) 간증 및 찬양, 합심기도, 교회소식,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심 교수는 `누군가 기도 하네` `나팔소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오 신실하신 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하며 간증한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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