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내달 중순까지 도색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992년 설치된 남부육교는 그동안 부분도색 및 보수로 현재까지 지속돼 왔으나 교량(육교)의 안전확보 및 도시이미지 재고를 위해 전면도색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육교아래 도로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의 통행이 많은 구간이므로 북구청은 작업기간동안 부분적인 차량통제로 통행하는 차량의 불편 및 교통안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충우 북구청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도색공사로 도로시설물의 내·외관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통행환경 및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