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가 해상안전 저해사범 단속을 실시한다.

21일 포항해경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오룡호 침몰사고 등 사람의 부주의나 실수로 발생하는 해상 재난사고에 대해 사회적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