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북구 죽도동에서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성인오락실 업주 이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21㎡(67평) 규모의 장소에 게임기 49대를 설치한 뒤 획득한 점수에 대해 무료이용권을 적립해주고, 이를 손님끼리 환전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법 오락실을 운영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북구 죽도동에서 불법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성인오락실 업주 이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21㎡(67평) 규모의 장소에 게임기 49대를 설치한 뒤 획득한 점수에 대해 무료이용권을 적립해주고, 이를 손님끼리 환전하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법 오락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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