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문화·여행·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카드발급대상자(6세이상) 전원에게 연간 1인당 5만원권 전용카드를 발급한다. 또한 인가된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자가 개인카드 발급을 원하면 1인당 5만원권을 발급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위군이 지난해 이어 문화누리카드사업 추진 평가에서 경북도내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