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장애인시설 위문품 전달

▲ 군위경찰서 직원들이 세중복지촌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화두로 정한 군위경찰이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았다.

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설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주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최근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서장, 청렴 동아리회원, 경찰발전위원장, 보안협력위원장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세중복지촌을 방문해 세탁기 등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우들의 말벗이 돼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류상열 서장은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선제적 치안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소외와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봉사의경찰, 기능별 추진업무에 완벽을 더해 군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군위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군위/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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