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공직협 회원들이 회비로 준비한 가래떡 120㎏을 독거노인 및 모자세대 등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대상으로 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고충을 듣고 위로 했다.
서정화 군위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항상 주민 및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공직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도배봉사, 농가 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창한기자 hanbb867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