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방문 추진상황 점검

▲ 이성규(왼쪽 두번째) 청도부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청도】 이성규 청도부군수가 부임 직후 대형 사업장에 대한 안전대책 및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에 들어갔다.

이번 주요사업장 방문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해빙기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사업장 위주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사업별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다.

이 부군수는 소라·송서 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풍각시가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성곡권역 관광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진입도로 개설 사업, 동창천 생태공원·신화랑풍류체험벨트·유호근린공원·청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한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등 관내 주요 사업장 15개소의 현장을 방문한다.

이성규 청도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각 사업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종 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주변환경과 어울리고 특색 있는 공공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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