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6시 11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한 기계·장비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64㎡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19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7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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