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회의`서 3천여 가구 신규주택분양 등 목표설정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창업 57주년을 맞아 품질경영을 통한 내실을 더욱 다지고 견실한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8천억원 수주와 전국 3천여가구 신규주택분양을 목표로 세웠다.

화성산업은 지난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2014년의 실적분석과 2015년도 부문별 사업목표, 중점 세부 추진전략 등을 논의하고 올해 8천억원 수주목표와 3천여가구 신규 분양계획 등으로 경영계획을 확정했다.<사진> 또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물질경쟁력 강화하면서도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이어 올해 건설시장 환경이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내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기업경영 방침은`내실의 바탕위에 지속적 성장 추구`로 정하고 이를 위해 바람을 타고 험난한 파도를 헤쳐나간다는 의미인`승풍파랑 (乘風破浪)`의 좌우명을 제시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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