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시무식
이날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은 올해가 창간 25주년과 안동 제2본사 개설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북 최고의 신문으로 다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국내 경기와 지역 경제가 크게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창간 25주년을 맞아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페러다임을 버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며 △건전한 사람이 될 것 △적합한 시스템 확립 △자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을 강조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