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시무식

▲ 5일 최윤채 본지 사장과 임직원들이 본사 회의실에서 시무식을 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창간 25주년을 맞은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경북매일신문이 5일 본사 회의실에서 을미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사장은 올해가 창간 25주년과 안동 제2본사 개설 등 해야 할 일이 많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북 최고의 신문으로 다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2015년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국내 경기와 지역 경제가 크게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창간 25주년을 맞아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페러다임을 버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며 △건전한 사람이 될 것 △적합한 시스템 확립 △자기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을 강조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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