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천장·성금 100만원 기탁
성주신협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탁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다자녀가구에 세대당 500장씩을 직접 배달 봉사하는 등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석인곤 성주신협이사장은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인 것 같아 성금과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