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좌초신고를 접수한 뒤 507함 등 함정 3척과 122구조대 등의 구조인력을 급파하고, 민간 구조선을 수배해 현장에 동원했다. 하지만 도착 선박들은 암초로 인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나중에 도착한 122구조대가 배에 올라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해냈다.
포항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H호 선장 김모(57)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좌초신고를 접수한 뒤 507함 등 함정 3척과 122구조대 등의 구조인력을 급파하고, 민간 구조선을 수배해 현장에 동원했다. 하지만 도착 선박들은 암초로 인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나중에 도착한 122구조대가 배에 올라 승선원 9명 전원을 구조해냈다.
포항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던 H호 선장 김모(57)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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