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와 노령자 등 영세상인을 괴롭혀 온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포항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영세식당과 찻집 등을 찾아 돈을 빌리거나 음식값을 내지 않고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등 영업을 방해 혐의(공갈 등)로 전과 32범의 동네조폭 A씨(5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포항시 북구에서 음식값과 술값 등을 내지 않거나 노숙자 등을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윤경보기자 윤경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부녀자와 노령자 등 영세상인을 괴롭혀 온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포항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영세식당과 찻집 등을 찾아 돈을 빌리거나 음식값을 내지 않고 욕설과 고함을 지르는 등 영업을 방해 혐의(공갈 등)로 전과 32범의 동네조폭 A씨(52)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초부터 11월 초까지 포항시 북구에서 음식값과 술값 등을 내지 않거나 노숙자 등을 폭행한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