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독도스포츠단다이빙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다이빙에서 한국 여자 다이빙에 44년 만에 개인전 메달을 안겼다.

김수지는 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5차 시기 합계 269.85점을 얻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다이빙은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김영채가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개인전에서 메달을 가져온 적이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