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존에 제공된 영천의 하루, 통계연보 서비스 뿐만 아니라 각 부서에서 분산·관리하고 있던 통계자료를 한 곳으로 모으고, 어제와 오늘의 변화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영천의 10년`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그간 시민이 이용하기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고 원하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뒀으며 정부3.0 공공정보 개방·공유의 시대적 요구에 대응해 통계청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공유서비스(Open API)를 접목시켜 시정 주요지표를 지도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