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제17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예선이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 영양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04명의 미인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재능과 멋을 뽐내며 감칠맛 나는 영양고추 홍보로 자신의 소신을 당당히 피력했다.

올해 대회 예선 심사기준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교양, 화술, 자신감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등 영양고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에도 높은 비중을 둬 본선진출자 24명을 선발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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