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보건소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6회 2014년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수상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영양】 영양군보건소(소장 김춘화)가 최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2014년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4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 자치단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체계 구축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영양군은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원할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 팀명과 조직을 정비하고 T/F팀을 구성, 13개사업을 통합했다.

사후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부족한 자원은 지역사회 타 기관과 연계해 효율적인 사업을 실시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수상은 평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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