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은 생활실태, 위기도, 욕구조사 등을 통해 아동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통합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일반아동과 빈곤아동의 격차를 최소화 해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군은 올해 초 보건복지부로부터 군위군드림스타사업을 지정받아 군위군복지회관 2층(구보건소 2층)에 리모델링 공사를해 사무실, 유아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교육실을 마련했다. 오는 7월부터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들의 가정방문을 통한 욕구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