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남영양농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40여명은 최근 2박3일간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에 참여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의 다문화가족 교육의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농촌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체험과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함양,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농촌인력으로서의 정체성함양을 위해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경복궁 탐방, 농업박물관 관람, 한강유람선 승선, 63빌딩 방문, 미소공연 관람, 한식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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