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양치질 운동 실천 장려
이번 사업은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의 특성상 취약하기 쉬운 감염병을 예방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교육청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8번 30초씩 손을 씻는 `1830 손씻기 운동`과 더불어 점심식사 전 손 씻기, 식사 후 바른 양치를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군위교육청은 사업추진을 위해 군위군보건소와 교육기부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학생 건강 알리미 교육을 제공한다. 또 보건교사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자료를 개발하며, 전체 학생들에게 구강위생 용품을 배부해 학생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