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24일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매일 조금씩 훈련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이번 시즌 들어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3월31일 수술을 받았다. 그 바람에 우즈는 이달 초 열린 마스터스에 처음 불참했다.
스타인버그는 “필드에 돌아올 수 있는 시기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 여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24일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매일 조금씩 훈련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이번 시즌 들어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결국 3월31일 수술을 받았다. 그 바람에 우즈는 이달 초 열린 마스터스에 처음 불참했다.
스타인버그는 “필드에 돌아올 수 있는 시기를 예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 여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