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보건소는 지난 22일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청소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학교보건사업 담당교사, 보건교사, 어린이집원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2014년도 어린이집 및 학교대상 보건사업인 감염병예방, 통합건강관리, 구강건강관리, 성교육, 어린이 실명예방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 뒤 기관 간 상호협조 및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