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홍복순(58·사진) 전 군위군 도시새마을과장이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홍 신임 위원장은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추천위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출대회를 통해 여성위원장으로 뽑혔다.

이로써 홍 위원장은 6·4 지방선거 군위군 기초의원 비래대표 1번 후보자로 선정됐다.

홍 위원장은 “평소 좋은 대인관계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40여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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