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대호텔 베이커리 `더샵`
14일까지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경주 현대호텔 베이커리 더샵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초콜릿, 샴페인, 케익 등을 선보인다. <사진>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로 달콤한 사랑 고백을 해보는 건 어떨까.

더샵에서는 화이트데이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사탕류를 비롯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마카롱, 초콜릿, 샴페인 등을 준비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해 예쁘게 포장된 바구니 캔디, 병 캔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병 캔디는 젤리빈 캔디, 블루베리·라즈베리 캔디, 로즈마리 캔디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만7천~3만5천원 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초콜릿과 마카롱도 만나볼 수 있으며 둘만의 오붓한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샴페인도 추천한다. 독일 스파클링 와인인 `헨켈 트로겐`은 맑은 빛깔에 상큼한 신맛이 경쾌하게 어우러지며 `버블넘버원 핑크라벨`은 톡톡 튀는 외관과 함께 신선한 과일 향과 생동감 있는 맛이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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