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에 지방세 전문가인 강병규(60·사진)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

강 장관 내정자는 경북 의성 태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제21회) 출신으로 대구시 행정부시장,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장,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최근 3년동안 한국지방세연구원장으로 일해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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