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제2기 명예감사관에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 위촉된 제3기 명예감사관 428명 중 군위지역 명예감사관 1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위촉된 명예감사관들은 앞으로 도가 실시하는 시·군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종합감사 기간 중 개최되는 간담회에 참석해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 구현과 감사협력 시스템 구축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전상배 경북도 감사관은 “지역사회 발전은 행정기관만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