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희수(경북 영천·사진)의원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 경제정책포럼`이 2013년 우수(최우수 등급)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정희수 의원은 NGO 선정`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8년 연속)`, 국회사무처 선정`2013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2년 연속)`과`2013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선정(5년 연속)`까지 시민단체와 국회, 학계로부터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각 분야별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모두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 의원은 “모든 국민이 행복한 경제를 누리고 균형 성장을 통한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회원 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그간 고민했던 연구활동이 결실을 맺도록 체계적인 입법활동 등에 매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경제정책포럼`은 대한민국을 글로벌 선진강국으로 도약시키고자 정 의원이 주도하여 2008년 6월 창립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여야의원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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