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으로 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건강에 대한 자신감 및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비만에 대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된다고 밝혔다.
건강몸짱 만들기 운영은 3월 11일부터 주 2회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 부터 4시까지다.
대상자는 BMI(체질량 지수)가 25 이상이며 허리둘레가 남자90cm(35.5 인치) , 여자 80cm(31.5 인치)이상, 30세 이상 60세 이하 출석율 80%이상 유지 가능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