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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며 명예와 자긍심을 고양하고 전후 미래 세대에게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이를 계승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정전60주년 기념 홍보물 상영과 호국영웅기장 전수 및 축사, `전우야 잘자라` 군가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욱 군수는 축사에서 “참전용사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게 된 것은 참전용사들의 값진 헌신,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영원히 기억하면서 참전용사를 최고로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에 호국영웅기장을 전수받는 군위군 참전유공자는 총 317명이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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