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실무자들 경북 방문, 후속사업 등 협의

경북도가 포스트 이스탄불엑스포 사업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터키 이스탄불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후속 사업 추진을 위해 이스탄불엑스포 터키 측 실무책임자였던 `압둘라만 센`이스탄불시 실무 추진단장을 대표로 한 방문단 10명이 지난 8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진단 방문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2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23일간 문화교류의 장으로 펼쳐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통해 한·터키 간 교류 협력을 위한 후속 사업 추진 협의를 위해 이뤄졌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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