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사과축제추진위, 응원문자 새긴 사과 선물

▲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며 사과를 나눠주고 있다.
【문경】 문경사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수)는 문경새재에서 개최된 2013년 문경사과축제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문경시민에게 보답하고자 `수능대박`, `장원급제`가 새겨진 문자사과를 지난 4일 지역 6개고교 850여명에게 나눠주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수험생들이 문경을 사랑하고 문경 발전을 위하고 문경을 더 많이 알리고 이 시대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가 배출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노진수 추진위원장은 “올해 문경사과축제에 많은 인파로 주차장등 불편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사를드리며 올해 수능시험에서 지역 후배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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