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전문대학의 하이닉스반의 실습 모습.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통해 취업률 전국 1위와 전국 최고의 교육역량을 자랑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수시1차 모집에서 정원내 1천891명, 정원외 357명을 선발한다.

우수이공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최우수 인재를 미리 확보하고, 교육해 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올해 개설한 `입도선매(立稻先賣)명품 주문식교육` 과정에 컴퓨터응용기계계열 14명, 전자정보통신계열 12명을 모집한다.

등록금 전액 면제와 기숙사 무료 제공, 최신 노트북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과 비전제시로 우수 학생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이 교육과정은 지역의 4년제 국립대는 물론 수도권의 상위권 대학에도 합격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려 선발의 혁신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수시1차 입도선매전형은 △일반고, 자율고, 특수목적고 출신자는 3등급 이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출신은 1등급,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2년 이상 수료자 및 동등 이상 학력소지자는 평균평점 3.5점(4.5점 만점)이상이면서 토익 650점(또는 토플 IBT 63점)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전투부사관전공을 신설, 39명을 선발한다. 육군의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를 거쳐 대학과 육군이 공동으로 입학사정관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입학생은 군 장학생 자격검증을 거쳐 2년 장학생과 1년 장학생으로 선발, 2년 장학생은 2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1년 장학생은 1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을 육군에서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에 대해 졸업후 전원 전투병과 부사관으로 임관한다. 또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승격된 간호학과는 38명을 선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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