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밭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만드세요”

군위군은 군청주변에 방치되어 잡풀이 우거져 미관을 해치던 땅 2천여평에 올 여름 메밀을 파종해 지금 메밀꽃이 한창 만개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 군위군은 메밀밭의 꽃이 만발한 중간에 레드카펫을 놓은 포토존을 설치해. 군민들이 아름다운 메밀꽃이 만개한 멋진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편의사항을 제공했다.

지역민과 군위를 내방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러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저녁에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메밀꽃을 보면서 차를 나누는 여유도 즐겨보면 좋을 듯 하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