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서통장에 투자하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족사랑 캠프는 가족 간의 소통, 학습, 놀이문화 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가족공동체 만들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힐링을 중심으로 한 요리체험과 원예체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과 웰빙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현낙길 교육장은 “부모와 학생이 건강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즐거운 학교가 된다”며 “힐링을 통한 즐겁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며 가정 구석구석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