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탁대학 의장이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랑프리`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 탁 의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존경과 감동을 이끌어내 지방의정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6선 의원으로 전국 기초의원 중 최다선 의원을 지내며 올바른 대한민국 풀뿌리 정치를 실현하고자 청렴함과 공정함을 유지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역발전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일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탁대학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으로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들의 봉사자로 끊임없이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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