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초복(13일)을 앞두고 보양식 특별가전을 마련했다.

<사진> 10일 포항점은 지하1층 프리미엄식품관에서 오는 12~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초복 맞이 보양식 특별가전을 연다고 밝혔다.

포항점은 행사 첫 날인 12일 단 하루 삼계용 닭을 1천980원에, 13일에는 수박(7㎏이상) 9천900원에 한정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 삼계용 수삼 1 뿌리 900원, 황기(70g) 4천원 특별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정육 코너에서는 사골세트(사골 3㎏·국물용 뼈 1.5㎏)를 2만원,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남 완도産 전복(5마리)을 1만원, 한우 불고기(100g) 2천480원, 우족(100g) 1천400원 등에 준비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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