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기업 계성렬 대표이사(맨 왼쪽 서 있는 사람)를 비롯한 노사가 안전다짐 둘레길 산행 후 무재해사업장 조성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안전을 다짐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대성기업(대표이사 계성렬)이 노사 간 조직 활성화를 통한 무재해사업장 조성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일 대성기업은 지난 6월 한달동안 4차례에 걸쳐 포항구룡포둘레길을 답사하며 노사상생과 안전기원 워크숍 등 노사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사 간 조직활성화를 다지고 무재해사업장 건설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를 계기로 노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체험학습 등 조직 활성화로 노사안정과 무재해 목표달성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계성렬 대표이사는 “안전은 한 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 노사가 함께 관심과 행동실천 만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 수 있다”며 “특히 노사 간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과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해 간다면 우리 모두의 꿈인 무재해사업장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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