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국의 자동차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연료의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다.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24일 경일대학교 대강당에서 `2013 연료전지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환경오염 예방에 일조하고 안정적인 연료 확보와 신재생에너지학과 재학생들의 비전 제시 뿐 아니라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연료전지 동호회를 주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정기적인 행사로 2010년도 4월 경일대학교에서 4차 연료 전지 토크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2013 연료전지 토크 콘서트는 경일대학교 최종호 교수의 `연료전지의 과거`라는 특강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자동차부품연구원 구영모 선임연구원과 현대자동차 이현준 책임연구원의 특강이 이어졌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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