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구보건소는 담배귀신 퍼포먼스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포함해 절주, 싱겁게 먹기, 365 손씻기 운동 등 다양한 내용의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 선린대 금연서포터즈와 금연동아리, 간호학과 학생들이 밝고 품격있는 대학문화 만들기 캠페인과 노래와 콩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 스스로 클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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