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장욱)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5월 노인자치대학 운영에 “삼국유사 건강알리미 사업단”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 군위군 전체 인구의 33% 이상을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 증진이 가장 중요함을 인식해 노인자치대학. 학생들에 삼국유사 건강알리미 사업단 홍보의 장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삼국유사 건강알리미 사업단은 지난 9일 우보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종 보건사업 안내, 지정된 읍. 면 건강도우미의 경로당 순회 방문 결과 설명, 치매예방을 위해 머리와 몸을 쓰자 등의 강의를 한다.

특히 어버이달을 맞아 8명의 사업단원이 “어버이날 노래”를 제창하고 운동치료사의 흥미로운 놀이시간 등 건강도우미들의 열성적이고도 화사한 무대 행진에 어르신들의 가장 유익하고 재미난 교육이었다며 큰 호평을 받았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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